장기안정형 상품은 월세(단기임대) 운영과 같이 장기투숙객을 유치하여 매출/수익금을 발생시키는 상품입니다.

 

장기투숙 계약은 월 투숙료의 2~3배 정도의 예치금과 매 월 투숙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계약됩니다. 일반적인 주거상품인 약 1년치의 투숙료를 보증금으로 받지 않는 이유는 본 계약은 주거 계약이 아니라, 투숙계약이기 때문입니다. 또한, 계약자가 직접 장기투숙객과 투숙계약을 체결하고 예치금(보증금)과 월 투숙료를 수취하게 되면 주거시설의 임대차계약과 같은 구조이기에 행정기관에서 숙박이 아닌 주거로 간주하여 이행강제금 및 부가세 환급금 반납 등의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 

핸디즈는 홈페이지나 협력부동산을 통해 장기투숙객을 유치하고 매 월 투숙객이 납부하는 투숙료 중 10%를 위탁수수료로 수취하고, 90%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산금으로 계약자분께 지급해 드립니다.

 

10%의 위탁수수료에는 장기투숙객 유치를 위한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세스코 등 전문업체를 통한 객실 정기 방역 서비스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예치금은 장기투숙객이 관리비 혹은 월투숙료 미납 시 저희 핸디즈가 먼저 계약자분께 정산금을 지급드리거나 일반관리비를 선납하는 행위를 위해 핸디즈에서 보관하는 금액이며, 계약자분께 지급되지 않는 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 

초기 위탁계약 체결 시 영업신고 및 관리를 위해 행정관리비 30만원이 최초 1회 발생합니다. 행정관리비 이 외에 계약시 발생하는 금원은 없으며 집기 구매는 선택사항입니다.

다만, 숙박포인트로 핸디즈가 운영하는 전국 지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수익중심형 상품 전환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영업준비 기간의 공백 없이 계약 상품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집기 패키지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집기가 세팅된 객실이 투숙객 유치가 더욱 유리합니다. 

 

매 월 부과하는 관리비(일반관리비+수도광열비)는 장기투숙객이 납부합니다. (단, 객실이 공실일 경우 공실기간에 발생하는 관리비는 계약자분께서 납부해 주셔야 합니다.)